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트릭스 시리즈 (문단 편집) == 그 외 == * [[공각기동대]]와의 상관관계 워쇼스키 자매 인터뷰에서 공각기동대에서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영상의 구성이나 설정의 모티프 등에서 공각기동대의 흔적이 나타난다. [youtube(Y3tF7TL0Qh4)] * 네오의 슈퍼파워 1부에서 네오는 결국 구원자로 각성한다. [[매트릭스]]가 [[소스코드]]의 집합이라는걸 깨닫게 된 네오는 [[게임 해킹 프로그램|스스로 만든 정신능력의 한계를 깨부수고 소스코드를 자신의 의지대로 조작하는 사기적인 능력]]을 습득. 이걸 통해 스미스에게 덮어쓰기인지 붙여넣기인지를 실시한다. 하지만 초보주제에 무리가 심해서 스미스가 네오의 능력의 일부를 가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 2부에서는 매트릭스의 대부분의 물리법칙을 초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그래도 칼에 맞으면 피가 나긴 한다. 3부에 이르러서는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세계에서도 그 능력을 발현해버린다. 하지만 이것은 네오가 그 의식을 유선이 아닌 무선 상태--[[Wi-Fi]]--로 매트릭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매트릭스상에서 각 기계들에 액세스해 이뤄내는 일이다. 말도 안 되는 기적이 아니라 나름대로 충실한 설정. 아마 건전지 수술때 몸에 심어진 기계장치를 컨트롤해 정신을 지구 대기에 존재하는 전리층을 사용해 접속하는 방식이 아닐까 생각된다. 대륙간 무선 통신 시스템같다. [[대기권#s-2.4|열권]], [[HAARP]] 참조. * 시온과 네오의 진실 2부에서는 시온이나 네오 등의 존재도 통제된 시뮬레이션의 반복에 불과하다는 반전이 있다. 아키텍트는 하나의 방정식(인간)의 답을 구하기 위해 존재하는 프로그램이다. 인간 건전지가 없어도 다양한 방식의 생존 시퀀스가 갖춰져 있지만, 일부러 매트릭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아키텍트는 이 매트릭스 반복을 통해 인간이라는 방정식의 답을 구하려는 것. 시온과 네오는 방정식에서 변수들의 집합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네오는 매트릭스가 작살나 방정식 구하는 게 망하기 직전에 매트릭스를 구해 방정식을 유지시키는 존재. 시온은 방정식의 불확정 변수들의 집합. 최초엔 심플한 방정식(낙원)을 만들어 답을 구하려고 했지만 이런 불확정 변수가 미칠듯이 초래되어 때려친 것 같다. * 태양관리 프로그램 '사티'가 상징하는 의미 매트릭스 내에서 인간이 아닌 100% 프로그램은 기계나 다름없다. 그런 기계끼리 인간과 같은 사랑을 느끼고 그 결실이 태어난 게 '사티'라면 '사티'는 인간과 기계가 공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거나 혹은 두 종족의 공존을 대표하는 상징일 수도 있다. 사실 인간이라면 자기 자식은 자신의 핏줄이란 점에서 본능적으로 사랑을 느끼지만, 아버지인 라마 칸드라는 발전소 관리 프로그램이니 만큼 사티의 어머니인 프로그래밍 프로그램인 카말라가 사티를 만들때 개입할 여지가 없다. 다시 말해서 라마 칸드라는 사실상 남남이나 같은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이해관계없이 진심으로 '사티'를 사랑하고 있다. 네오가 프로그램이 어떻게 그런 사랑을 하냐고 뭍자, "사랑은 그저 단어에 불과합니다." 라는 명대사를 날린다. 기계도 [[아가페]]적인 사랑도 하는 감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다. * APU는 왜 누드 콕핏트를 채용하고 있는가? 애니 매트릭스에서 APU 조상뻘 되는 [[이족보행병기]]의 콕핏트엔 육중한 방호시스템이 달려 있었다. 하지만 [[APU(매트릭스 시리즈)|APU]]는 그런 거 없음. 장갑판 좀 달기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겠지만 [[APU(매트릭스 시리즈)|APU]]의 주적인 센티널에게 장갑판은 종이 조각에 불과해 있으나 마나. [[애니매트릭스]]에서도 APU의 시초 되는 병기도 콕핏트 장갑이 뜯여지고, 그 안의 파일럿이 잡아뜯겨진다. 게다가 제대로된 장갑판을 달려 한다면 시야를 확보하고 전투를 보조할 HUD의 설치로 인해 비용이 무지막지하게 불어나기 때문에, 자원이 한정된 시온의 입장에선 그냥 한 대라도 더 뽑는 걸 택한 듯 싶다. 애초에 관절부의 피스톤이나 전선이 덕지덕지 밖으로 드러나 있다는 시점에서, 관객들은 APU가 상당히 싸게 만든 병기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애니 매트릭스 제2의 르네상스를 보면 센티널이 APU를 장갑을 일일이 녹여서 사람을 죽이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인류가 잔혹하게 패배했다는 상징적인 장면이지만 역으로 APU가 제대로된 보호기능이 있단 것을 보여준다. 애니에선 1대만 달랑 남아있는 상황이라 무의미해 보이지만 사실 수많은 아군이 있는 제대로된 전투 상황이라면 아군의 지원을 받고 위험을 넘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것이다. 또한 원거리 무기에 대한 방어력도 필요하니 무용지물이란 말은 어불성설이다. 움직임이나 공격방법, 골격을 보면 [[스타크래프트]]의 유닛 [[골리앗]]를 절반 정도만 만든 듯한 모습같다. 참고로 골리앗은 게임 내에서 2티어 유닛 중 가장 싼 가격을 자랑한다.(...) ] * 코멘터리 배틀 매트릭스 삼부작의 DVD 세트는 특이한 방식의 코멘터리를 선보이는데, 영화에 대해서 상반된 입장을 가진 두 패로 나눈 별개의 코멘터리를 모두 수록한 것인다. 영화에 다소간 부정적인 시각을 표출하는 영화 평론가 두 명과 영화에 호의적인 시각을 드러내는 철학과 교수 두 명을 두 패로 나누어 각자의 입장대로 코멘터리를 진행하게 하도록 한 것이다. 워쇼스키 자매는 원래 자신들의 작품에 대해 따로 언급하는 걸 극도로 꺼리는데, 논쟁거리가 심한 매트릭스에 대해서도 자신들의 입을 아끼는 한편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싸움판을 벌이게 만든 것. DVD 제작 때도 영화사에서 벙쪄서 되물었다고. >"지금 돈주고 당신네들 영화 안티들을 불러다가 10시간 가까이 영화를 난도질하도록 놔두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걸 DVD에 실으라고?"[br][br]"네." 매트릭스 1편에 대해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 서로 간 타협점을 나눌 수 있는 정도지만, 리로디드부터는 서로 간의 시각의 온도차가 극렬하게 나뉘게 된다. 재밌게도 평론가들은 레볼루션을 리로디드보다 낫다고 평하고, 철학가들은 레볼루션보다 리로디드가 조금 더 낫다고 평했다. 그리고 평론가들은 레볼루션의 결말을 흔해빠진 [[SF]]영화식 마무리라고 평가절하하는 반면, 철학가들은 여지껏 나온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관념을 깨부수는 충격적인 결말이라고 평했다. * 외계인의 존재 인간과 기계의 갈등 및 관계를 다루는 작품인 매트릭스 시리즈의 세계관에서는 뜬금없게도 '''[[https://matrix.fandom.com/wiki/Aliens|지능을 가진 외계인]]들이 실제로 존재한다'''[* 매트릭스의 가상 세계 속 외계인들은 [[https://matrix.fandom.com/wiki/Ethereal|이서리얼]]이라고 따로 존재한다. 다른 매트릭스 내 초자연체들처럼 두 번째 매트릭스 출신이다.]. 이들은 2003년 발간된 [[https://matrix.fandom.com/wiki/The_Matrix_Comics_Volume_1|매트릭스 만화모음]]들 중 '골리앗(Goliath)'에서 등장하며, 공중의 특수연막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기계들의 우주 탐사선이 발사되어 떠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하고는 [[태즈메이니아]] 크기의 거대한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온다. 달 궤도에 머무른 외계인들의 우주선은 지구를 점령한 기계들의 존재를 인지하고는 소행성들을 투하하여 기계들의 도시를 공격, 그 결과 런던의 기계 단지가 파괴되고 거기에 연결되어있던 20만명의 인간들이 죽어나간다. 이에 기계들은 매트릭스 세상의 영국에서 살고 있던 [[https://matrix.fandom.com/wiki/Goliath_(pilot)|어떤 남자]]를 선택하여 요원을 보내 진실을 알려준 뒤 그에게 10년간의 영국 공군 훈련을 속성으로 시켜 우주선 조종사로 키워낸다.[* 이 댓가로 남자는 매트릭스 내에서 사랑하는 여성을 만나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게 된다.] 그 후 그 남자는 기계들이 만든 [[https://matrix.fandom.com/wiki/PL-47|전투 우주선]]을 타고는 우주로 날아가 외계인들의 우주선을 공격, 침몰시킨다. 그러나 우주선은 전투 중에 파손되었고, 애초에 지구로 귀환하지 못하도록 설계되었기에 대신 기계들은 남자를 매트릭스에 연결시켜 죽을 때까지 행복한 생활을 하게 해준다. 참고로 여기서 외계인들은 지구인이나 기계들과 같은 금속 기반 물질문명이 아니라, '''[[바이오펑크|유기체를 기반으로 한 문명]]'''을 발전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의 우주선 자체가 일종의 거대한 [[식물]], 유기체인데다가 소행성을 던질 때 쓴 것도 수 km 길이의 덩굴손이었기 때문. 이런 점 뿐만 아니라 기계들에게 보여준 공격성 때문에 외계인들이 과거 어떠한 연유에서든지 간에 과거의 인간들처럼 인공지능 기계들과 충돌했거나 거부감을 가질만한 역사를 경험했었다는 것이 작품 내에서 암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